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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과 허재가 동행하기로! “지정 생존”

정유진 기자  2019.10.07 1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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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주 첫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던 44기 병만족은 5일 방송부터 ‘지정 생존’에 본격 돌입한다.


김병만은 공복에 지친 병만족을 위해 야간 수중 탐사를 나섰고, 이를 위해 평균 연령 58세에 달하는 ‘맏형 라인’ 박상원과 허재가 동행하기로 했다.


27년 경력의 ‘국내 스쿠버다이빙 1세대’ 박상원은 베테랑 다이버다운 적응력으로 바다 속을 누볐고, 그와 함께 탐사에 나선 허재는 “옛날부터 별명이 물개”라고 밝히며, 출국 전 마스터한 수중훈련 실력을 뽐내 전성기 못지않은 승부사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