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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돈가스집 부부를 다시 찾아갔다

정유진 기자  2019.10.07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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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 골목의 모둠초밥집을 찾은 백종원과 김성주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MC 정인선은 일주일 만에 돈가스집 부부를 다시 찾아갔다.


정인선은 부부에게 지난 방송분에서 서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줬던 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음식점 경영을 게임에 비유하며 "퀘스트를 성공해야 상위 랭킹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이제 쪼렙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웃음을 되찾은 사장님은 카레를 내왔고, 백종원은 시식 후 "그래도 처음한 것 치고 괜찮다"며 희망을 드러냈다.


먼저 맛을 보기로 한 백종원은 김성주를 호출했다.


비린 맛을 못 견딘다는 김성주는 사장님의 초밥은 호평했다.


시식 후 김성주는 "나는 생강도 좋아하지 않는데, 생강이 (비린 맛을) 은은하게 잡아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