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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를 두고 불쾌감을? ‘여름아부탁해’

박혜린 기자  2019.10.07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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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112회에서 김사권은 호텔방에서 이채영과 김기리(오대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주용진(강석우)는 병원에 이렇다 할 이유도 대지 않고 갑자기 월차를 낸 한준호를 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주상미(이채영)은 주용진을 통해 한준호가 병원에도 출근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노심초사 했다.


한준호는 변명자(김예령 분)에게 주상미와 이혼하고, 왕금희(이영은 분)을 붙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명자는 극구 반대하며 말렸지만, 그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준호는 월차를 냈고, 주상미는 잠적한 그를 걱정하며 노심초사했다.


김사권은 이채영의 전화도 받지 않고 병원까지 나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