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2019.10.07 10:29: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해미와 그의 아들 황성재가 극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당시 사고를 두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사고 후 무대에 그냥 복귀할 수가 없어 혼자 진혼굿을 했다”라며 “7~8시간씩 굿하며 그 친구들에게 용서를 빌었다”라고 언급했다.
진혼굿이란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어 위로하기 위해 하는 굿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