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오후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한혜진이 에코백 만들기에 도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하루를 보낸다.

혜진은 롤 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가 출연한 토크쇼에서 다양한 줄넘기 기술들을 안정적으로 선보이는 모습에 자극을 받고, 그동안 자신이 넘지 못한 과거의 산(?) 같은 존재라여긴 줄넘기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줄넘기 전용 체육관으로 향한다.

박나래와 송가인은 고향 내음 가득한 구수한 토크로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똑같은 입맛부터 진한 사투리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그녀들의 찐케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본격적으로 에코백 만들기에 돌입한 혜진은 어렵지 않게 한 시간 정도 걸릴 것을 예상하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가방 안쪽에 해야 할 초크칠을 바깥쪽에 하는 등 시작부터 허당미를 발산하며 난항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