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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의 첫 용병은 바로 야구

정유진 기자  2019.10.07 0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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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오후 11시 JTBC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스페셜 '나의 나라 : 서막'이 전파를 탔다.


어쩌다FC의 첫 용병은 바로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다.


‘삼진 잡는 BK(Born to K)’, ‘핵잠수함’ 등의 별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2회 우승,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하고 있는 야구계 기록의 사나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평일 오후 11시 방송이 늦은 시간대라 부담된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면서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해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게 됐다. 시청자분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더 재밌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 감독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