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은 유인나가 직접 준비한 유부초밥을 맛보며 “사온 줄 알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뒤이어 도착한 유인나는 강하늘이 전한 메시지를 따라 해당 책을 찾았다.

알고 보니 강하늘이 책 속에 쪽지를 숨겨뒀던 것.

이처럼 강하늘은 만남에 앞서 책 제목으로 먼저 마음을 전했다.

“’같이 펀딩’에서 저를 안 불러 주시더라. 저보다 강하늘 씨를 먼저 초대할 지 몰랐다”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