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GH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아이지는 내달 7일 오후 7시30분(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비아이지가 참여하는 '코리아 페스티벌 2019'는 10월부터 아랍 전 지역에서 시작되는 대형 행사다.
6월 비아이지가 청와대에서 진행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 공식 오찬에 초대되는 등 아랍권 국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아랍 지역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K팝 가수로 인정받아 이번 행사의 러브콜을 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콘서트에서 비아이지는 그간 아랍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라비자프(La Bezzaf)’ ‘쓰리다캇(3Daqat)’, ‘말림(LM3ALLEM)’, ‘보쉬르 키르(Boshret Kheir) 등은 물론이고 비아이지의 기존 인기 곡들과 K팝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또 ‘대세 아랍돌’에 걸맞게 아랍어를 이용한 게임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위해 준비 중이다.또한 아랍어를 이용한 게임 코너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