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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는 동주가 방에서 옷을 갈아~? `조선로코 녹두전`

박혜린 기자  2019.10.06 1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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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녹두전'이 올랐다.


녹두는 동주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거나, 몸을 만지려고 할 때마다 아연실색을 했다.


동주는 "같은 여자끼리 왜 이렇게 구느냐"고 물으며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했다.


3-4화 방송분에서는 정윤저가 숨어 살게 된 이유와 과거가 밝혀졌다.


정윤저와 광해(정준호 분), 허윤(김태우 분)은 벗이었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갓난아기를 보호하려는 정윤저와 광해의 명에 따라 이들을 처치하러 간 허윤이 아이와 정윤저를 살려주었던 것이다.


전녹두는 과부촌 앞을 서성이다가 가출한 며느리를 쫓아온 시부를 목격했고, 그 며느리를 도와주며 옷을 얻어 입고 여장했다.


여장을 한 전녹두를 보고 남자들이 반했고, 과부촌 사람들도 속았다.


광해(정준호 분)는 정윤저(이승준 분)의 목격담이 들려오자, 허윤(이승준 분)의 집으로 가서 시험해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