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돌 라디오’의 진행은 스페셜 DJ SF9 로운, 에이프릴 나은이 맡았다.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아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도 많이 된다. 그래도 좋은 작품 덕분에 좋은 곳에 나와서 라디오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다.
로운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수 있어 재미있다. 우리가 재밌게 즐기고 있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프릴 나은은 깜찍한 목소리로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지아’ 라이브 무대를 갖기도 했다.
로운은 “우리는 현장에서 다 친한 친구들이다. 다들 밝고 재미있게 촬영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며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