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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방송을 계기로 고마움을 전했다

정유진 기자  2019.10.05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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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KBS '아침마당'에서는 최진희가 추가열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진희, 추가열에게 "두 분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잘 어울리신다"며 "추가열이 오빠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트클럽에서 누나(최진희)가 마지막 출연자였는데 여신을 본 것 같았다"며 "앙코르 곡으로 '물보라'를 부르시는데 정말 황홀하더라. 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가요무대에서 가수 선배로 다시 만나게 됐다”며 “너무 높은 선배라 말을 걸지 못했는데, 최진희 씨가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건네줬다”고 방송을 계기로 고마움을 전했다.


최진희와 추가열은 기타와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