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달건은 고해리(수지 분)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모로코에 이어 한국에서도 제시카(문정희 분)는 집요하게 달건의 목숨을 노렸다.
킬러 릴리(박아인 분)는 달건의 사고사를 위해서 직접 나섰다.
차달건은 대담함과 자신감, 때로는 뻔뻔하다 느껴질 정도의 용감무쌍함으로 무장한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연마한 종합 무술 18단에 빛나는 유단자기도 하다.
이승기는 베테랑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해 온 액션 연기를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60분이 순간 삭제됐다! 보는 내내 심장 터질 뻔!” “이승기와 배수지 힘 합쳐서 꼭 악의 무리들을 무찌르길!” “폭발적으로 내달리는 스토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연기도 좋고 몰입도 좋고 영상미 좋고! 꿀잼 드라마” “이렇게 끝내면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폭발적 호응을 쏟아냈다.
달건은 항상 까칠했던 해리에게도 남다른 감정을 표현했다.
달건은 훈이를 잊지 않고 있는 해리에게 "훈이를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수줍게 감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