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경찰서에 있던 김청아는 경찰의~

박혜린 기자  2019.10.03 08:43:05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배현지(오정연 분)가 대기실에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서에 있던 김청아는 경찰의 질문에 아무것도 답할 수 없었다.


그때 김청아의 부모 선우영애와 김영웅(박영규 분)가 경찰서를 찾았고, 김영웅은 김청아를 보자마자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뺨을 떄렸다.


딸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선우영애는 김청아의 남은 인생이 중요하다며 김영웅을 말렸다.


이후에도 배현지는 “거울봐봐 그 얼굴이 네 민낯이니깐” “너희 부모님 치킨 가게 한다며 개천에서 용쓴다”며 독설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