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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화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 기자  2019.10.01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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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극 사실주의 패밀리쇼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조혜련 자매들이 고생만 한 엄마 최복순 여사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최복순 여사의 가슴 찡한 사연이 공개된다.


여동생은 두 번째 깜짝 이벤트로 ‘인간 화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 오빠는 인간 화환을 보고 황당하다는 듯 “미쳤냐?”라고 즉각 반응했지만 이내 직접 인간 화환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출연자들을 빵터지게 했다.


먹음직스러운 문어숙회가 만들어졌지만 최복순 여사는 몇 점 집어먹고는 과거 시장에서 장사하며 급하게 한 끼를 해결할 때처럼 찬밥을 물에 말아 먹는 모습을 보여 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