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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하기에 앞서 탤런트! “구해줘 홈즈”

정유진 기자  2019.10.01 0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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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는 자녀 공동 양육을 꿈꾸는 우애 좋은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 함께 살 집을 찾는다.


집 구하기에 앞서 탤런트 이윤지는 자신도 의뢰인처럼 공동육아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아이가 많다. (백지영과) 합치면 아이가 4명이다”라며 다둥이 아빠로서 가족 모두가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덕팀의 이윤지는 “우리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저는 아직까지 육아 꿈나무니까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이들의 학교가 가까이 있길 희망했고 특히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막내를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의 예산은 두 가족이 합친 금액으로 매매가 6억 원대였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원조 고막여친 백지영과 꿀성대 김태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만큼이나 찰진 케미로 역대급 하드캐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백지영은 최종 어필 시간에 의뢰인의 마음을 뒤흔들 명언을 쏟아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덧붙여 김태우는 감미로운 노래로 복팀의 매물을 최종 어필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