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2019.10.01 04:31: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년 동안 벌어진 임진왜란의 여러 전투를 되짚는다.
큰 승리를 거둔 전투도 있고, 뼈아픈 패배를 한 전투도 있었다.
과정에서 일본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은 ‘선을 넘는 녀석들’의 가슴까지 분노로 채웠다고 한다.
이를 듣고 출연진들이 궁금해하자 김명민은 "내가 '단상병'에 걸렸었다. 사람들을 내려다보면서 말하는 못된 병이 생겼었다"며 "눈높이가 맞으면 얘기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