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월25일 방송된JTBC ‘어서 말을 해’ 7회에서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경험’에 대한 MC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촉이 웬만해서는 잘 안 맞는다”고 말하며 최근 소름 끼쳤던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난 오빠(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라고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옆에 있던 전현무는 두 눈을 번쩍 뜨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서 말을 해’는 고정 MC 전현무 박나래 김정난 문세윤 이진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