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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마친 후 선수들은? “으라차차만수로”

정유진 기자  2019.09.29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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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3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보드진이 구단의 새 엠블럼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펼쳐졌다.


훈련을 마친 후 선수들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족구 미니게임을 선보였다.


첼시 로버스의 보드진인 백호와 방송인 럭키가 각각 팀을 이뤄 11점 단판 대결을 벌였다.


배구선수 문성민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딱밤 벌칙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세게 때려야 재밌다”고 전수했다.


최훈과 보드진은 유명 구단의 엠블럼을 분석하며,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어떻게 엠블럼에 반영할 것인지 두뇌를 풀가동시키며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