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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토크 라이브는 영원한 엑스 남편 두번할까요

정유진 기자  2019.09.28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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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채팅창에 다양한 국적의 댓글들이 올라오며 한류스타 권상우의 저력을 다시 확인했다.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원한 엑스 남편 현우 역의 권상우, 미워할 수 없는 N차원 엑스 와이프 선영 역의 이정현, 만년 연애호구 상철 역의 이종혁, 현우와 선영의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꿰고 있는 현우의 절친 명태 역의 정상훈과 상철을 짝사랑하는 김간호사 역의 박경혜 연출을 맡은 박용집 감독이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상우(현우 역)는 "20년 전에 함께 했떤 정상훈이 슬럼프였던 시기가 있어서 선뜻 연락하기가 어려웠다"며 "그래서 더 반가웠다"고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이종혁과는 15년 만에 만나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부장님 역으로 특별 출연한 성동일은 직접 출연하지 못하고 판넬이 준비돼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서 '두번할까요' 홍보 영상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