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가 이한이에게 두발 자전거 타기를 알려줬다.

정헌이는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요. 편지 주려고요.”라고 씩씩하고 솔직하게 말했다.

첫만남부터 유나를 살뜰히 챙겼던 정헌이는 “오빠가 직접 만든 건데 널 위해서 주는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나는 정헌이에게 편지를 받고 생글생글 웃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한이는 색종이를 집어들고 “내를 어떻게 쓰지?” 라며 편지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승기는 연애 고수의 비법을 듣기 위해 거금 500원을 들여 질문 공세를 펼쳤고, 비법을 들은 이승기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치명적 꿀팁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