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NRG노유민이 첫째 딸 노아에 대해 언급했다.
노유민은 중국 공연에서 처음 본 아내 이명천 씨에게 반했다며 "리허설을 할 때 아내가 항상 무대 아래 센터에 앉아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며 "이 여자가 이끌어주는 대로 잘 가면 행복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당시 노유민은 19살이었다고.
노유민은 "메뉴 중에 제 이름이 들어가는 거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다. 제 이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반응이 좋다. 저희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료와 빵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해 “미숙아망막변증이 있어 가까이 있는 건 잘 보이는 데 멀리있는 건 잘 안 보인다. 시력 교정용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