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배우 김원숙과 이미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바닷가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전보람, 전우람과 시간을 보냈다.
이창훈과 '봉숭아 학당'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하룡은 "이창훈은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수근 역시 "이창훈이 폐암 투병 이후 많이 좋아졌다더라. 연극 무대도 서고 봉사도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