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 1629회는 ‘가요 시인 박건호’ 편으로 꾸며진다.
정수라는 오프닝 무대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나서 ‘환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막바지에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故 박건호 작사가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해 피날레까지 장식했다.
참고로 이정희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1979년 T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면서 데뷔했고, 1980년대 초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이유로 뜨거운 인기를 누린 바 있는 유명 여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