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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며칠 동안 작업에 임하며 두~ "도시경찰 KCSI"

정유진 기자  2019.09.24 1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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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도시경찰:KCSI’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장기실종자의 사연과 묵묵히 몽타주 작업에 매진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민재는 며칠 동안 작업에 임하며, 두 가지 버전의 장기실종자 몽타주를 완성했다.


그는 “만족스럽지 않다”며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때마침 몽타주를 의뢰한 서울지방경찰청 장기실종팀 담당자가 찾아왔고, “장기실종자는 살아서 만나거나 돌아가셔서 만난다”라는 말에 김민재는 무거운 표정을 보였다.


“국내외로 입양되시는 분들도 있다”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장기실종자 가족들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