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조희경이 천명훈에게 팔찌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재황은 “다솜 씨와 함께한 데이트 모두...같이 해서 좋았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혼자라면 안 했을 것들이겠죠. 함께였으니까 했겠지”라고 말해 유다솜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김보미가 먼저 “연락 말고 다른 표현들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표현을 했었냐”고 말했다.

“왜 한 번도 안 물어봤냐. 안 궁금했냐. 모르면 모르겠다가 아니라 보미는 어떤 마음이지? 궁금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숙행과 이종현이 숙행의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숙행은 "아버지한테 인사드린다고 이발까지 시켰다"라며 이종현을 소개했다.

아버지가 일을 하는 모습에 이종현은 "제가 도와즈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종현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숙행은 직접 땀을 닦아주며 "고생이 많으시네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