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요한은 강호동과 함께 한 끼에 나섰고 김우석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김요한은 집주인의 딸 수민이를 보고 "내 동생이 5학년이다. 마치 내 동생 같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이 집의 주인인 김난희 어머님은 콧물빼기의 생활의 달인 한의사로 이경규를 만나 바 있었다.
김난희씨는 "얼굴로 봤을 때 김요한이 비염이 있다"며 "아랫니보다 윗니가 살짝 나와 있다. 어렸을 때부터 비염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서 그렇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