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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가수 진성의 조언을 진지하게…?

정유진 기자  2019.09.24 0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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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뽕포유'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가수 진성의 조언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자리에 함께 있던 윤수현은 진성이 이야기할 때마다 ‘오~’ ‘음’ 이라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내뱉었다.


태진아, 김연자, 진성은 유재석의 노래를 듣고 혹평을 했다.


진성은 "이분이 만약 가수라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좀 알려야지"라고 말했다.유재석의 노래를 다시 듣던 3명의 옆방에서 유재석이 나타났다.


유재석은 "너무 죄송합니다. 제 노래를 감자기 틀어서 깜짝놀랐다"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아니다 잘했다. 이정도 했었으면 음반 빨리 내야된다"라고 말했고 김연자와 진성도 태세전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