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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숨겨져 있던 개인기를…?

정유진 기자  2019.09.23 1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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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윙크는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추석 뒤풀이쇼 ‘뽕생뽕사’편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출신다운 뛰어난 입담과 개인기로 흥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윙크는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져 있던 개인기를 선보였다.


언니 강주희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성댁 박희진 성대모사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동생 강승희는 방송인 현영을 성대모사 해 이목을 끌었다.


정다경은 두리에 대해 “허언, 도벽, 공주병이 있다”고 폭로했다.


윙크는 쌍둥이듀오답게 서로 텔레파시가 통한 일화를 소개했다.


언니 강주희는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고 집에 갔는데 똑같은 부위에서 승희가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