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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있는 전인권의 모습이 포착됐다  `수미네 반찬`

정유진 기자  2019.09.23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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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새로운 제자들(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했고 제자들은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거나 본인 마음대로 만들다가 실수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네 번째 반찬 돼지김치볶음을 만들기 위해 김수미는 묵은지를 먼저 물에 씻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임현식-김용권과 달리 세월아 네월아 홀로 멍하니 있는 전인권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수미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에게 "오늘 음식 배우러 왔는데 전인권 쌤이 선그라스 써서 거부감이 있어도 이해해 달라 도수가 있는거다"라고 했다.


김수미는 "이 시간동안은 제가 선생님이다.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다"라며 선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