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배우 강태성과 가수 노유민이 출연해 아내를 위한 요리를 완성하는 대결을 펼쳤다.
1990년대 후반 소녀들의 마음을 훔쳤던 강태성은 이제 엄연한 배우로 입지를 다진 상태다.
‘한국의 곽부성’으로 여겨지는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데, 마찬가지로 배우인 아내 정아라 또한 요정美를 뿜어내는 아름다움으로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5일 결혼한 약 100일차 신혼부부다.
반면 노유민은 “나는 지금 많이 접었다”며 ‘요접남(요리를 접은 남자)’임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결혼 연차가 확연히 다른 두 남편의 요리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강태성은 “신혼여행을 아직 못 갔는데 어떻게 신혼여행지로 보내주지”라며 고민했다.
“일이 조금씩 계속 있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면서 고민하다가 브리또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