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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등의 담금주를 선물했다? ˝연애의 맛2˝

정유진 기자  2019.09.23 0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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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오창석 이채은, 고주원 김보미, 숙행 이종현의 핑크빛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다솜은 이재황과 대화 도중“예고편 보고 10년? 뻥치고 있네, 생각했다. 처음 만나고 진짜 꽤 오래 안 하셨구나 생각이 들더라”며 이재황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말한 예고편을 본 일을 언급했다.


이종현은 식사 후 직접 담근 더덕, 오미자 등의 담금주를 선물했다.


이종현은 “숙행 씨랑 잘돼서 다음에 같이 한 잔 할 수 있게 준비한 것”이라고 센스 있게 말했고, 숙행의 부친은 “고맙다”고 인사했다.


오창석은 “우리가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선언하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우리 둘의 마음이 중요했고 지금의 마음에 충실하기로 했다”라며 “채은아, 용기 있는 선택을 해줘서 고마워. 오빠도 열심히 노력할게”라고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신발을 선물 받자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나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은 커플 신발을 신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