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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쓴 `날 녹여주오`

정유진 기자  2019.09.22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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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tvN ‘날 녹여주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배우? 아니죠 예능 PD로 변신한 지창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쓴 채 드넓은 어깨를 뽐내고 있는 지창욱이 눈에 띈다.


무더위가 기승하던 야외 촬영에서도, 서현철과 웃음이 터진 실험실에서도, 심지어 잠을 청하고 있는 와중에도 ‘열일’하고 있는 그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작품 흥행 행진을 거듭하던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아 당당함도 뿜어낸다.


한다솔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채널A 드라마 ‘열두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차기작으로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해 송미풍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이후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을 맡으며 ‘국민 아들’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치지 않고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다섯손가락’, ‘기황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