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 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냉동인간 해동 로맨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제대 후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로 여심저격수로서의 활약을 짐작케했다.
원진아가 맡은 고미란은 돈 되는 일이라면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생존력의 취준생이다.
강력한 생존력으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가했지만 마흔 네살의 나이로 살아가게 됐다.
홍서백은 연극, 스크린 등을 넘나들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이번 ‘날 녹여주오’에서는 개성 있는 표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