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은 박 프로, 김태우 프로와 함께 민물낚시를 떠났지만, 시작과 함께 강풍이 불어 닥쳐 위기에 처했다.
제작진은 "이덕화가 혼자 못 할 것 같은데 사람 바꾸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덕화는 "괜찮다. 내가 할거다"고 대답했다.
장난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싸움은 큰 사건으로 번지면서 수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이경규는 “박 프로 때문에 대어를 놓쳤다”며 “박 프로 이제 ‘도시어부’ 안 나오는 건가?”라며 분풀이를 쏟아냈다.
이덕화는 “나만의 낚시 3대 원칙이 있다”며 자신만의 철저한 낚시 철학이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