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메이비 절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효리는 타로를 볼 줄 아는 메이비에게 타로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효리는 "방송을 쉬고 싶은데, 방송을 안해도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조용히 살는 것도 재밌다"고 말했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이효리의 텐미닛 무대를 다시 찾아봤다.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본 이효리는 민망해하면서도 이상순에게 “저 여자 만나고 싶지?”라고 장난쳤다.
이상순 역시 웃으며 “쟤 좀 데리고 와 봐”라고 장난을 받아쳤다.
이효리는 "나도 피곤하다. 밤만 되면"이라고 말했다.
메이비는 "9시에 애들이랑 같이 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