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9%, 최고 8.0%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평균 5.0%, 최고 5.8%을 기록,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연령별 시청률에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 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알하는 칼을 뽑아 들더니 흰산의 전사들을 하나둘 베어내기 시작했다.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처절하게 싸움을 이어갔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도 타곤을 걱정했다.

그러던 중 마찬가지로 피칠갑을 한 타곤과 마주했는데, 살아있다는 안도감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쏟아냈고 동시에 슬픔의 미소를 주고받았다.

순간 잎생이 등장해 이나이신기가 이그트인 은섬에게 강림하셨다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어리둥절해하던 은섬은 곧 잎생과 눈치를 맞추며 “아스달에 노예로 팔려간 다른 씨족의 사람들을 구해내서 그 씨족에게 돌려줘라.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그리 하지 않으면 온몸이 찢기는 고통 속에 사라지리라”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