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6일 tvN ‘서울메이트3’에선 호스트 이규한과 두근두근 글로벌 연애메이트의 양양 여행기가 펼쳐졌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맞이해 함께 자신의 집에서 머물고 즐기며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부터 아티스트, 스타 셰프, 마술사, 다국적 가족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메이트들이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낸 것.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글로벌 스타셰프 차칼과 이원일 셰프의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칼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김준호를 놀라게 하고, 김준호의 초청으로 제주도에 방문한 이원일 셰프는 차칼과 함께 갈치조림,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치로 유명한 낙산사까지 그림 같은 시원한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규한은 “지금까지 해본 스포츠중에 최고로 힘든 운동인 것 같다”라며 모래위에서 휴식을 취했다.
케빈은 이규한 옆으로 와서 쉬며 카트리나가 멋지게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며 심쿵한 표정을 지었다.
이규한은 카트리나의 서핑 실력에 엄지를 들어보이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