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름아 부탁해' 상원은 아저씨는 주상원이라고 하는데 아들을...?

정유진 기자  2019.09.19 08:03:06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여름이 친아빠가 나타났어요” 라며금희와 여름이가 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는다.


상원(윤선우)은 아버지 용진(강석우)의 도움으로 자신을 훼방놓는 전직 형사를 찾아갔지만 수철(손종범)의 전화를 받은 전직형사 조필구는 상원이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도망을 쳤다. 상원(윤선우)는 길에서 우연히 금동(서벽준)을 만나서 금희가 여름이와 함께 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상원은 금동(서벽준)을 만나서 금희에게 여름이와 함께 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금희에게 전화를 해서 이유를 물었다.


금희(이영은)는  준호(김사권)가 고용한 김태식(황상경)이 여름이 친아빠인 줄 알고 도망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상원은 “아저씨는 주상원이라고 하는데 아들을 찾고 있어” 하며 성민과 통화한다.


성민은 상원에게 “2018년 8월 초라 하셨어요 아저씨 아들이 행복보육원에 들어온 게” 하고 묻는다.


성민은 상원에게 “아저씨 아들 행복보육원에 들어온 게 2017년 8월 초라고 하셨냐? ”라고 시기를 확인하며 “그때 들어온 아이가 한 명 있었다”라고 말했고 상원은 “아 참 우리 여름이도 거기 있었다던데”라고 하며 여름이를 언급했다.이에 성민은 여름이가 김지석임을 알렸고 상원은 여름이가 자신의 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공항으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