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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앉지 않자 마음이…? "딱점"

정유진 기자  2019.09.18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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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씽Sing카’에 싣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인 ‘딱점’과 같은 점수가 나오면 100만 원의 대박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운빨’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택을 방문한 MC 붐과 유세윤은 트럭 노래방 앞에 마련된 객석에 아무도 앉지 않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유세윤은 시민들에게 "연예인 맞다"며 "진짜 연예인이니까 사진 찍으셔도 된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세윤과 붐의 흥 에너지를 업 시켜주기 위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청순반전 매력의 ‘트로트계 여신,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흥으로 등장한 그녀는 파란 옷의 유세윤, 초록 옷의 붐과 함께 깜짝 ‘신호등 트리오’를 결성! 세 사람의 저세상 텐션 ‘딱점’ 무대에 고요했던 평택시의 아침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