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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인 만큼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슈돌`

정유진 기자  2019.09.17 0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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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추석 특집인 만큼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 자매는 외가댁을 방문해 3대가 함께 즐기는 명절 풍경으로 웃음과 힐링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라자매는 한복을 맞춰 입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절을 하였다.


용돈을 나눠주는 외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외할아버지에게 안겨있는 라임이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다른 사진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 차려진 상에 둘러앉은 3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아이들은 집안 곳곳에서 몰래 가져온 물건들을 이용해 완벽하게 엄마, 아빠로 변신했다고 전해진다.


아빠 역할을 맡은 윌리엄은 샘 아빠의 말투를 그대로 복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외할아버지의 껌딱지가 된 라원이는 평소와 다른 애교 가득한 말투로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외할아버지 역시 라원이를 위해 끊임없이 선물을 꺼내며 손녀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