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윤세아는 잠시 누리겠다며 감성에 젖었다 삼시세끼

정유진 기자  2019.09.17 05:18:05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만두전골을 만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고창편을 챙겨봤다고 밝힌 바 있는 염정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남주혁에게 카레밥을 챙겨주기 시작했다. 윤세아는 남주혁의 손을 빌려 가불한 오만원을 서둘러 갚을 계획을 세웠고, 염정아 또한 남주혁에게 닭 간식 챙겨주는 법 등을 일러줬다.남주혁은 세 사람과 함께 본격적인 노동을 시작했다. 박소담이 계획했던 천막치기 또한 남주혁의 도움으로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 첫 등장 당시 남주혁은 식사를 하고 왔다며 카레밥을 조금만 먹었지만, 일을 하다 배가 고파지자 "아까 카레 먹을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잠시 누리겠다"며 감성에 젖었다.


채소는 씻어도 씻어도 끝이 없었다.


씻은 채소들을 모아놓으니 양이 엄청났다.


큰손 대장 염정아는 "넘칠 것 같다"고 말하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