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UV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선수들이 ‘아육대’ 속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 경기의 MC로는 에이핑크의 오하영,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딘딘이 출연했다.
1라운드로는 솔로 경기가 진행됐다.
솔로 경기는 출전한 52명의 선수 중 최후의 한명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편을 잡는 것보다도 '생존'이었다.
전현무는 지난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 "공약 하나를 걸겠다. 어떤 팀이든 (카메라) 렌즈를 깨면,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은 직관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으로 꼽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천하장사 이태현의 코치를 받은 아이돌들의 씨름 대결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