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씽Sing카’에 싣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인 ‘딱점’과 같은 점수가 나오면 100만 원의 대박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운빨’ 예능 프로그램이다.
설하윤과 붐, 유세윤은 딱점을 만들기 위해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함께 열창했다.
결과는 93점이었다.
유세윤은 “복병이 있었다. 설하윤 씨가 딱점을 확 높여놨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붐 역시 “우리만 했으면 84점 정도인데”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설하윤이 등장해 흥을 돋우자 금세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자리가 하나둘 없어지기 시작했다.
유세윤과 붐의 흥 에너지를 업 시켜주기 위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청순반전 매력의 ‘트로트계 여신,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흥으로 등장한 그녀는 파란 옷의 유세윤, 초록 옷의 붐과 함께 깜짝 ‘신호등 트리오’를 결성! 세 사람의 저세상 텐션 ‘딱점’ 무대에 고요했던 평택시의 아침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