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무대를 꾸몄다.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해맑은 표정과 발랄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송에 걸맞는 통통 튀는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9월 둘째 주 1위를 두고 시청자 선호도 점수와 방송 점수에서 레드벨벳의 ‘음파음파’가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음반 점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엑스원은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MC 최보민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엑스원에게 대신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