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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정수는 손녀보다 내가 신조어를…

정유진 기자  2019.09.15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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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정수는 9일 방송된 ‘냉부해’에 출연해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손녀보다 내가 신조어를 좀 더 많이 사용한다"며 "신조어를 썼다가 손녀한테 혼이 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박정수는 드라마 속 시어머니 달골 멘트를 살벌하게 읊으며 현장에서 이연복 셰프와 즉석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대해 박정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정수는 연기 생활 48년 차인 중견배우로 올해 67세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3년 만에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전 남편과의 이혼 소식과 함께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