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언니를 만나기 위해 마산역으로 떠났다.
함소원의 형부 이서방이 마중나왔고, 진화는 20살 많은 이서방과 어색한 대면을 했다.
물음에 대해 진화는 “함소원에게 이야기한다. 돈을 달라고 할 것이다”라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한 그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