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해줘 홈즈" 덕팀 홍은희 김광규 임성빈은 경기도 광주에서…

정유진 기자  2019.09.14 19:42:00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이 그려졌다.


‘덕팀’ 홍은희, 김광규, 임성빈은 경기도 광주에서 매물 1호 ‘(은)퇴촌 단층주택’을 방문했다.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었고, 거실과 방에 통창이 있어 채광이 좋았다.


거실의 경우 어닝으로 실내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했고, 방마다 방범 시스템이 있는 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 쓴 배려가 돋보였다.


집의 매매가는 4억 8천만 원이었다.


임성빈은 퇴촌 단층주택을 소개했다.


집의 포인트는 반려견이 뛰놀기 충분한 넓은 정원이다.


창마다 방범센서가 있어 보안도 완벽했다.


본격적으로 실내를 살펴봤다.


거실엔 이동형 테이블이 있어 깨알공간 활용이 가능했다.


방들은 통로를 통해 연결됐다.


방 3개 모두 정남향을 바라보는 구조였다.


채광과 환기에도 탁월했다.


가격에 대해 매매가로 4억 8천만원이라 최대치 5억까지 겨우 들어왔다.


이들은 이후 용인에서 매물 2호 ‘적재적소 수납 부자 주택’을 찾았다.


이름처럼 수많은 수납공간이 특징이었고, 1층에 비치된 한옥 창살과 마루는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다.


2층에서 방과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어 왕래에 불편하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안방 속에 문이 없는 ‘오픈형 욕실’이 있었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8천만 원이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계곡이 있는 매물 1호였다.


김숙과 홍은희는 망연자실했다.


반대로 강성진은 “더 볼 필요 있겠나?”라며 자신만만하게 웃었다.


양세형은 1층 마당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상상하기로 가장 좋은 집 그림이 바로 저기"라며 비밀공간을 궁금하게 했다.


'계세권'이라 외친 히든공간 정체는 바로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양평 프라이빗 계곡 주택은 집을 통해서만 오직 입장가능하다고 했다.


모두 "꿈에서나 꿈꾸는 공간"이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