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안정환은 “이연복 셰프님도 동안인데 더 동안이시라는 것”이라고 하자 박정수는 “나이는 넘어가지 그냥”이라며 부끄러워 했다.
박정수는 "식후에는 마늘 초절임을 챙겨 먹는다", "아보카도랑 바나나를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 "흰밥 대신 7~8곡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는다" 등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MC 김성주는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제가 지금은 멀쩡한데 10여 년 전에 좀 많이 아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