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쩌다발견한하루˝ 극 중 김영대는 완벽한~

정유진 기자  2019.09.13 15:05:24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연출 김상협/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극 중 김영대는 완벽한 배경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만화 속 캐릭터 오남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스리고 A3의 멤버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 분)는 부족한 것 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아픔을 가진 인물로,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여주다(이나은 분)와 애정전선을 형성하며 올 가을 심장 떨리는 로맨스를 선물한다.


드라마 속 자신의 ‘최애’ 캐릭터가 ‘이도화’라고 밝힌 정건주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 모습이 도화와 싱크로율이 있는 것 같다. 아들뿐인 집안의 막내라서 그런지 나름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이도화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전하며 반갑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어하루’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신선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열정 넘치는 신예 배우들이 만나 넘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기대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