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조현재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사진이 공개됐다.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특식을 준비했다.
이젠 당황하다 못해 웃음이 나온 윤상현은 “미쳐 버리겠네”라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완창했다.
발단은 스피커였는데, 음량이 너무 커서 스피터가 용량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노래가 끝나자 메이비는 “오빠 됐어”라고 말하며 계속 웃었다.
그녀는 계속 이어서 “아 나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 잘했어”라고 말했다.
아쉬운 마음에 윤상현은 “여보 미안해, 노래는 내가 다음에 들려줄게, 노래 꺼주세요, 노래 꺼주세요”라고 말했고, 그의 마음을 충분히 다 알고있는 메이비는 “아니야 너무 감동이야, 편지로 감동이야 (...) 여보는 아무거나 입어도 다 예뻐”라고 말했다.